병꽃나무
과명: 인동과
학명: Weigela subsessilis
영명: Korean weigela
성상: 낙엽관목, 수고: 2~3m
꽃: 4~5월, 열매: 9월
자세한 정보는 visiongm.blog.me를 참조하세요
★조경수 상세설명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에 자생하는 특산종입니다. 5월에 나팔 모양의 꽃이 가지 가득히 피는데 처음에는 노란색으로 꽃이 피었다가 점차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채 피지 않은 꽃봉오리가 술병을 매달아 놓은 것 같다 하여 병꽃나무라 하는데, 1918년에 일본의 대표적인 식물분류 학자인 나카이(中井) 박사에 의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내한성이 강하여 숲 속에서도 잘 번식할 뿐 아니라 각종 공해에도 강하여 도시 환경에도 잘 적응합니다. 예전에는 열량이 높은 땔감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종류의 병꽃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조경수로 재배되는 것은 붉은병꽃나무, 골병꽃나무, 일본병꽃나무, 삼색병꽃나무 등이 있습니다. 속명 위겔라(Weigela)는 18세기 독일의 식물학자 위겔(Weigel, 1748~1831)을 기념하여 붙인 것이며, 종명 서브세실리스(subsessilis)는 '잎자루가 거의 없는'이라는 뜻입니다.
★조경 포인트
꽃과 잎의 생김새가 아름다운 조경수로 차폐식재나 산울타리 등의 용도로 활용됩니다. 정원에 장식수로 심을 때는 통로, 잔디밭, 창가 등에 심고, 공원에 심을 때는 무리심기 또는 산책로를 따라 줄심기를 합니다. 수형이 거칠어서 단식하기보다는 상록수와 함께 혼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해에 강한 수종으로 공장지대에 심어도 좋습니다.
★전정 포인트
지면에서 나오는 가지는 수시로 제거해 줍니다. 가지는 되도록이면 자르지 않는 것이 좋지만 수형이나 심어진 공간에 따라 잘라 주어야 할 경우에는 가볍게 잘라줍니다. 꽃눈을 잘라 버리면 그만큼 꽃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르지 않고 남겨둡니다. 길게 뻗은 가지, 아래로 처진 가지, 말라 죽은 가지는 모두 마디의 5mm 윗부분을 잘라줍니다. 땅이나 중심줄기에서 나온 움돋이 가지는 모두 밑동에서 잘라줍니다.
★재배 포인트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며 해가 잘 드는 곳을 좋아하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이식적기는 봄에 싹이 나오기 전과 10~11월 사이입니다. 비료는 밑거름으로 깻묵, 퇴비 등의 유기질 비료와 복합비료를 줍니다. 덧거름을 너무 많이 주면 도장지가 발생하고 꽃이 피지 않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인산과 칼륨 성분의 비료를 많이 주고 질소질 비료는 줄입니다.
★번식
봄꺾꽂이는 싹이 트기 전에 지난해 생긴 가지를 15~20cm 길이로 잘라 꽂으며, 여름꺾곶이는 장마철에 그해에 자란 가지 중에서 굳어진 것을 15cm 길이로 잘라 꽂습니다. 비교적 활착이 잘 되는 편입니다. 포기나누기와 종자로도 번식이 가능합니다.
★병충해
잎과 가지에 진딧물류가 많이 발생하며 이로 안해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4월부터 마라톤(마라톤)유제, 메타(메타시스톡스)유제 1,000배액 등을 살포하여 방제합니다. 밀식된 곳에서 재배할 경우 적갈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는 점무늬병이 발생하는 수가 있습니다. 방제법으로는 병든 낙엽을 모아서 불태우고 만코지(다이센엠-45) 수화제 500배액을 2주 간격으로 3~4회 살포해줍니다.
과명: 인동과
학명: Weigela subsessilis
영명: Korean weigela
성상: 낙엽관목, 수고: 2~3m
꽃: 4~5월, 열매: 9월
자세한 정보는 visiongm.blog.me를 참조하세요
★조경수 상세설명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에 자생하는 특산종입니다. 5월에 나팔 모양의 꽃이 가지 가득히 피는데 처음에는 노란색으로 꽃이 피었다가 점차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채 피지 않은 꽃봉오리가 술병을 매달아 놓은 것 같다 하여 병꽃나무라 하는데, 1918년에 일본의 대표적인 식물분류 학자인 나카이(中井) 박사에 의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내한성이 강하여 숲 속에서도 잘 번식할 뿐 아니라 각종 공해에도 강하여 도시 환경에도 잘 적응합니다. 예전에는 열량이 높은 땔감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종류의 병꽃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조경수로 재배되는 것은 붉은병꽃나무, 골병꽃나무, 일본병꽃나무, 삼색병꽃나무 등이 있습니다. 속명 위겔라(Weigela)는 18세기 독일의 식물학자 위겔(Weigel, 1748~1831)을 기념하여 붙인 것이며, 종명 서브세실리스(subsessilis)는 '잎자루가 거의 없는'이라는 뜻입니다.
★조경 포인트
꽃과 잎의 생김새가 아름다운 조경수로 차폐식재나 산울타리 등의 용도로 활용됩니다. 정원에 장식수로 심을 때는 통로, 잔디밭, 창가 등에 심고, 공원에 심을 때는 무리심기 또는 산책로를 따라 줄심기를 합니다. 수형이 거칠어서 단식하기보다는 상록수와 함께 혼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해에 강한 수종으로 공장지대에 심어도 좋습니다.
★전정 포인트
지면에서 나오는 가지는 수시로 제거해 줍니다. 가지는 되도록이면 자르지 않는 것이 좋지만 수형이나 심어진 공간에 따라 잘라 주어야 할 경우에는 가볍게 잘라줍니다. 꽃눈을 잘라 버리면 그만큼 꽃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르지 않고 남겨둡니다. 길게 뻗은 가지, 아래로 처진 가지, 말라 죽은 가지는 모두 마디의 5mm 윗부분을 잘라줍니다. 땅이나 중심줄기에서 나온 움돋이 가지는 모두 밑동에서 잘라줍니다.
★재배 포인트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며 해가 잘 드는 곳을 좋아하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이식적기는 봄에 싹이 나오기 전과 10~11월 사이입니다. 비료는 밑거름으로 깻묵, 퇴비 등의 유기질 비료와 복합비료를 줍니다. 덧거름을 너무 많이 주면 도장지가 발생하고 꽃이 피지 않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인산과 칼륨 성분의 비료를 많이 주고 질소질 비료는 줄입니다.
★번식
봄꺾꽂이는 싹이 트기 전에 지난해 생긴 가지를 15~20cm 길이로 잘라 꽂으며, 여름꺾곶이는 장마철에 그해에 자란 가지 중에서 굳어진 것을 15cm 길이로 잘라 꽂습니다. 비교적 활착이 잘 되는 편입니다. 포기나누기와 종자로도 번식이 가능합니다.
★병충해
잎과 가지에 진딧물류가 많이 발생하며 이로 안해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4월부터 마라톤(마라톤)유제, 메타(메타시스톡스)유제 1,000배액 등을 살포하여 방제합니다. 밀식된 곳에서 재배할 경우 적갈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는 점무늬병이 발생하는 수가 있습니다. 방제법으로는 병든 낙엽을 모아서 불태우고 만코지(다이센엠-45) 수화제 500배액을 2주 간격으로 3~4회 살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