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삭줄
속명: Trachelospermum asiaticum
영명: Chinese jasmine
중명: 금엽락석(金葉?石)
성상: 상록덩굴나무, 길이: 5m이상
꽃: 5~6월, 열매: 8~9월
자세한 정보는 cafe.naver.com/namuro를 참조하세요
★조경수 상세설명
마삭줄은 그 열매가 말의 얼굴 형상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기도 하고 혹은 이 식물의 줄기를 삼으로 만든 밧줄인 마삭(麻索)에 비유한데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북한이름은 마삭덩굴입니다. 영어이름은 차이니스 아이비(Chinese ivy) 혹은 차이니스 자스민(Chinese jasmine)인데 Ivy와 Jasmine을 합하면 이 식물의 특징이 잘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의 남부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라며 5~6월에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 꽃을 피우는데 날개가 5개인 바람개비 모양이며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마삭줄과 털마삭줄두 종류가 자생하는데 둘 다 조경소재로 사용됩니다. 속명 트라케로스페르뭄(Trachelospermum)은 그리스어로 'trachelos(목)'과 'sperma(종자)'의 합성어로 종자의 잘록한 모양을 의미하며, 종명 아시아티쿰(asiaticum)은 원산지가 아시아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조경 포인트
늘 푸른 잎과 향기로운 꽃이 아름다운 덩굴 조경수입니다. 잎은 여름에는 선명한 녹색이고 겨울에 추워지면 갈색을 띄거나 붉게 변합니다. 5개의 꽃잎을 가진 프로펠라처럼 생긴 흰꽃은 강한 향기를 풍깁니다. 퍼걸러, 선반, 기둥, 고목 등에 감아 올리거나, 암석원에 심어 녹화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양식 정원에서는 포치(porch)나 테라스(theras) 등에 심어도 좋습니다. 화분에 심어 꽃과 열매, 향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정 포인트
2~3월 상순, 새 순이 나오기 전에 전정합니다. 가지에는 보통 잎으로 성장하는 것과 가는 덩굴이 나와서 작은 잎이 생기는 것이 있습니다. 작은 잎이 생기는 가지는 나오는 대로 밑동 부분에서 잘라줍니다.
★재배 포인트
추운 곳에서도 잘 자라며 생장속도는 다소 느린 편입니다. 뿌리가 약하기 때문에 그대로 이식하면 지엽과 발란스가 맞지 않아서 실패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식할 때는 가지와 잎을 많이 잘라주고 이식해야하며 이식 후에는 해가림을 해서 마르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뿌리가 거칠고 바위에 붙어서도 잘 생육하는 강인한 수종이므로 특별히 비료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번식
꺾꽂이번식은 충실한 줄기를 10~15cm 길이로 잘라서 마사토 또는 깨끗한 강모래에 꽂고 건조라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시기는 6월 하순~ 8월 중순이 좋으며, 너무 오래된 가지보다는 어린 가지가 발근이 잘 됩니다. 높이떼기번식은 5월에 덩굴 각 부위에서 기근(氣根)이 나오는데 이것을 이용합니다. 여기에 물이끼를 감아두면 꽤 굵은 가지일지라도 뿌리가 나옵니다. 환상박피를 해주면 발근이 더 잘 됩니다. 뿌리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가지와 잎을 잘라줍니다.
★병충해
깍지벌레와 진딧물이 종종 발생합니다. 깍지벌레는 소량이므로 겨울에 손으로 없애고, 진딧물은 여름에 햇가지에 발생하는데 약충과 성충 발생시기에 메타(메타시스톡스)유제를 살포합니다.
속명: Trachelospermum asiaticum
영명: Chinese jasmine
중명: 금엽락석(金葉?石)
성상: 상록덩굴나무, 길이: 5m이상
꽃: 5~6월, 열매: 8~9월
자세한 정보는 cafe.naver.com/namuro를 참조하세요
★조경수 상세설명
마삭줄은 그 열매가 말의 얼굴 형상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기도 하고 혹은 이 식물의 줄기를 삼으로 만든 밧줄인 마삭(麻索)에 비유한데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북한이름은 마삭덩굴입니다. 영어이름은 차이니스 아이비(Chinese ivy) 혹은 차이니스 자스민(Chinese jasmine)인데 Ivy와 Jasmine을 합하면 이 식물의 특징이 잘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의 남부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라며 5~6월에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 꽃을 피우는데 날개가 5개인 바람개비 모양이며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마삭줄과 털마삭줄두 종류가 자생하는데 둘 다 조경소재로 사용됩니다. 속명 트라케로스페르뭄(Trachelospermum)은 그리스어로 'trachelos(목)'과 'sperma(종자)'의 합성어로 종자의 잘록한 모양을 의미하며, 종명 아시아티쿰(asiaticum)은 원산지가 아시아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조경 포인트
늘 푸른 잎과 향기로운 꽃이 아름다운 덩굴 조경수입니다. 잎은 여름에는 선명한 녹색이고 겨울에 추워지면 갈색을 띄거나 붉게 변합니다. 5개의 꽃잎을 가진 프로펠라처럼 생긴 흰꽃은 강한 향기를 풍깁니다. 퍼걸러, 선반, 기둥, 고목 등에 감아 올리거나, 암석원에 심어 녹화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양식 정원에서는 포치(porch)나 테라스(theras) 등에 심어도 좋습니다. 화분에 심어 꽃과 열매, 향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정 포인트
2~3월 상순, 새 순이 나오기 전에 전정합니다. 가지에는 보통 잎으로 성장하는 것과 가는 덩굴이 나와서 작은 잎이 생기는 것이 있습니다. 작은 잎이 생기는 가지는 나오는 대로 밑동 부분에서 잘라줍니다.
★재배 포인트
추운 곳에서도 잘 자라며 생장속도는 다소 느린 편입니다. 뿌리가 약하기 때문에 그대로 이식하면 지엽과 발란스가 맞지 않아서 실패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식할 때는 가지와 잎을 많이 잘라주고 이식해야하며 이식 후에는 해가림을 해서 마르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뿌리가 거칠고 바위에 붙어서도 잘 생육하는 강인한 수종이므로 특별히 비료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번식
꺾꽂이번식은 충실한 줄기를 10~15cm 길이로 잘라서 마사토 또는 깨끗한 강모래에 꽂고 건조라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시기는 6월 하순~ 8월 중순이 좋으며, 너무 오래된 가지보다는 어린 가지가 발근이 잘 됩니다. 높이떼기번식은 5월에 덩굴 각 부위에서 기근(氣根)이 나오는데 이것을 이용합니다. 여기에 물이끼를 감아두면 꽤 굵은 가지일지라도 뿌리가 나옵니다. 환상박피를 해주면 발근이 더 잘 됩니다. 뿌리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가지와 잎을 잘라줍니다.
★병충해
깍지벌레와 진딧물이 종종 발생합니다. 깍지벌레는 소량이므로 겨울에 손으로 없애고, 진딧물은 여름에 햇가지에 발생하는데 약충과 성충 발생시기에 메타(메타시스톡스)유제를 살포합니다.